[어쩌다 데이터 분석](김유지 著, 2022) ● 2017년, MNIST - 2017년, 어쩌다가 우리 팀에 새로 생긴 인공지능 파트의 파트장이 되어 머신 러닝에 발을 디뎠다. - 파트원들에게 물어가며, 윗 분들의 적절한 보호를 받아가며, 때로는 의도적으로 거친 물살에 던져지는 조각배의 선장. - 낮에는 회의를 다니고 밤에는 만삭의 아내를 재우고 인터넷을 뒤지며 독학을 하던 날들이었다. - C언어, Matlab, 파이썬을 배울 때의 첫 관문은 "Hello, World!"라는 문장을 출력하는 것이었는데 텐서플로는 좀 달랐다. - 너무나 당연하지만 데이터를 입력해 학습을 시켜야 하니 작은 신경망을 꾸미고 데이터를 넣는 것이 첫 관문이었다. -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굳이? 라는 생각에 외면해오던 pandas와의 첫 대면이었다. ● pandas vs nu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