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김정진 著, 2018) ● 슬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이 생긴다. 아이들을 종종 번쩍 들어 안아주는데 무게가 심상치 않다. 예전엔 동시에 둘 다 안아 들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하나만 오래 안아도 힘들다. 아기라는 단어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아이라는 말이 어울리고, 어린이도 어색하지 않다. 밥만 잘 먹이고 아프지 않은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조금 어려운 단어도 알려줘야 할 것 같고, 숫자 계산도 조금 더 빠르게 잘 해야 할 것 같다. ● 아이들이 어떤 직업을 가질지를 생각하면 궁금과 걱정이 동시에 된다. 가장 빠르게 변하는 데이터와 AI를 다루는 일을 하다 보니 사회 변화에 민감해졌다. 이미 학생 입장에서 대학에 들이는 비용은 효용을 초과했다. 좋은 대학을 나와서 최고의 효용을 뽑아낼.. 이전 1 다음